개미 일기

드디어 5천만원 찍었다. 진딧물 탈출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10. 21. 14:54
728x90
반응형

하.....드디어 5천을 찍었습니다.

저는 계좌를 2개 사용합니다.

 

저는 KB계좌와 대신크레온계좌 2가지를 사용하는데 드디어 5천만원을 넘겼습니다.

제가 처음 주식을 시작한게 2020년 3월인데 2년하고도7월만에 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처음 배당을 받아본건 알트리아(MO)로 4달러 정도였는데

지금은 월기본 100달러 이상씩은 지급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인것도 아닙니다. 더리치 어플에는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나오지만

투자원금대비 수익률을 기록하는 장부로는 22.92%수익중입니다.

차트로봐도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아직까지는 절대 원금아래로는 내려온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배당투자를 시작하시려는분들은 반드시 내가 주식계좌로 입금한 원금을

따로 작성해두세요. 매도하거나 배당을 받아서 그걸로 재투자를 돌리면 MTS에 잡히는건

마이너스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내가 집어넣은 돈대비해서 얼마의 수익이 발생했는지가 중요한데 정확한 수익률을 모른다면

투자하면서 멘탈이 박살나서 장기간 투자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원금대비 수익률을 알고있어서 믿음이 생기고 장기간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낮거나 마이너스만 찍혀있는 수익률만 봤다면 이미 포기했겠죠.

 

그러니 반.드.시 계좌에 입금한 원금을 작성하세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조언은 이겁니다.

저는 주식을 잘하지 못해요.

잘했다면 숏, 롱 다발라먹고 단타, 스캘핑, 스윙으로 단기간내에 큰돈을 벌어들였겟죠.

근데 저한테는 하루종일 MTS, HTS를 쳐다보고있을 시간도 없고 실력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블로그처럼 꾸준히 버티면 성과를 보는 배당투자를 선택한 겁니다.

 

근데 대체 이 글의 요지가 뭐냐? 

 

뭐긴 뭐야 자랑이지 뭐 ㅋ

그리고 이때의 감정이 어땟는지 남기는 기록용

이젠 확실하게 투자스타일을 정했으니 계속 밀고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도 진딧물 일기에서 개미 일기로 바꿀겁니다.

진딧물 일기라고 카테고리를 정한 이유가 그때 당시에는 개미투자자한테도 

빨래질 당하던 시절이여서 그럼 ㅇㅇ

5천만원으로 굴리면 나도 이젠 당당한 개미라고 생각함 ㅇㅇ

드디어 진딧물 탈출이다 ㅅㅂ

 

다음 자축글은 1억찍었을때 끄적여야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