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16년
(GLENDRONACH AGED 16 YEARS )
700ml 46%
★★★☆☆ ( 굳이 찾아서 마실 정도는 아님 ㅇㅇ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드로낙 16년 입니다.
이건 면세전용으로 풀리는 트레블리테일 라인업이여서 면세점에서만 구매가능합니다.
물론 21년과 16년이 있다면 당연히 21년을 집어들겠지만
21년은 이미 직구로 질렀어서 줄세우기를 위해서 16년도 사봤습니다.
글렌그로낙 16년은 정규라인업은 아니고 트레블 리테일이라고해서 면세전용라인업 입니다.
즉, 16년은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한겁니다.
10년 포그도 언젠가는 마셔봐야겠죠?
근데 면세점에갔는데 21년과 16년이 있다면 당연히 21년을 고를겁니다.
남한테 추천하기엔 애매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N: 글렌드로낙 특유의 꾸덕한 셰리내음이 퍼진다, 달달함도 강함.
P: 끝장나는 노징에 비해서 팔레트는 살짝 매콤한편이다.
F: 팔레트에서 느껴졌던 매콤함이 목넘김에서 피날레를 찍는다, 편도선이 저릿함.
한줄평: 글렌드로낙을 좋아한다면 줄세우기에는 좋으나 맛으로 먹기는 힘듬.
에어링후에 어떨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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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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