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10
(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 10 )
700ml 58.6%
★★★☆☆ ( 에어링 후가 기대되는 맛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드로낙 CS 배치 10번 입니다.
이정도면 '드로낙 좀 빨아봤다'라고 한마디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상상했던것 만큼 거창한 맛은 아니였어요.
드로낙의 특징은 꾸덕한 셰리여서 '드로낙...CS라면 얼마나 꾸덕할까?' 같은
야릇한 상상을 해봤는데 드디어 그 판타지를 찍먹해봤습니다.
아직은 갖뚜따를해서 그런지 꾸덕하긴 하지만 상상했던만큼의 퍼포먼스는
못보여준 느낌이에요. 다만, 에어링 후가 기대되는것은 확실합니다.
N: 찐한 셰리향이 올라옴, 노징은 굳, 알코올 향도 강하기에 에어링후가 기대됨
P: 짭쪼롬함
F: 피니쉬가 긴편임, 노징만큼은 못따라가는 느낌
한줄평: 상상한 정도는 아니지만 CS의 진가는 에어링에서 오기에 좀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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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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