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친 S.F.T.C 11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 Ballechin S.F.T.C Aged 11 Years Oloroso Sherry Cask Matured )
500ml 61%
★★★☆☆: 한잔 따라놓고 바로마시면 피트만 강렬한데 시간이 지나면 셰리가 피어오름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레친 S.F.T.C 11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입니다.
전에도 S.F.T.C 를 마셨었는데 그건 발레친은 아니고 에드라두어 였습니다.
에드라두어에 피트처리를 하면 그게 발레친이라고 합니다.
즉, 같은 증류소, 피트라인업이 발레친인거죠.
괜찮은 셰리/피트 CS를 찾는다면 바에서 한잔으로 마셔보는걸 추천합니다.
바틀로 사기엔 500ml라는 기만감과 구하기힘들다는 단점이 크게다가옵니다.
단, 바에 가자마자 한잔을 주문해서 한입을 마시고 옆에 두고 마지막에
완잔하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따르자마자 꼴딱꼴딱 마셔버리면 잔안에서의 변화를 느끼기 힘듭니다.
시간차를 주고 마시면 확실하게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N: 셰리피트라기보단 피트의 비중이 크게 느껴짐, 셰리는 거들뿐
따라놓고 좀있으니까 셰리향이 올라옴, 시간차 변화를 느끼기에 좋음
P: 짭쪼롬, 맵다
F: 피니쉬에서도 피트의 비중이 강한편
피트만 쭈욱 이어지는듯한 느낌임
한줄평: 셰리피트라지만 피트가 너무 강한편, 시간차를 두고 변화를 느껴야함.
https://jabdajisick.tistory.com/243
https://jabdajisick.tistory.com/314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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