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 아메리칸 오크
( AUCHENTOSHAN AMERICAN OAK )
700ml 40%
★★★☆☆ ( 익히듣던 악명만큼은 아님, 그렇다고 엄청 맛있고 그런건 아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오켄토션 아메리칸 오크 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악명이 자자한 위스키죠.
여러 업주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업장에서도 악명이 많은편 입니다.
참 희안한게 대부분의 위스키가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하고
이악물고 각오하고 마시면 마실만 합니다.
얘도 딱 그런수준이에요.
지린토션 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었는데 우려하던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왜 지린토션이라는 칭호가 붙었는지는 알 수 있는 맛입니다.
음......암룻에서 느껴봤던
그....알랑가몰라, 아사모사, 알듯말듯, ?몰루?스러운 그런 향이 납니다.
그리고 그 향이 기분좋게 피어오르는것이 아닌 코를 찌르는 찌릉내마냥
코에 꽂혀서 그런거 같아요.
N: 버번캐 캐릭터 확실, 꿀, 곡물
P: 40도인데도 살짝 짭쪼롬이 느껴짐
F: 피니쉬에서 곡물향이 도드라지는데
이게 알콜의 거친향과 섞이는 느낌
한줄평: 암룻의 기술자가 스코틀랜드로 넘어가서 위스키를 만들면 이렇지 않을까?
https://jabdajisick.tistory.com/322
https://jabdajisick.tistory.com/327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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