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ATOM LAB's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크초콜렛& 대추야자& 시나몬.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12.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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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랩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크초콜렛& 대추야자& 시나몬.

( ATOM LAB's Christmas cake& Dark chocolate& Medjool dates& Cinnamon. )

700ml 48% 8년 숙성

★★☆:  기대감을 실망시키지않은 위스키임. 디자인도 특이하고 가격도 나쁜편은 아님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크 초콜렛& 대추야자& 시나몬. 입니다. 

특이한 이름만봐도 단번에 독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입은 마오몰에서 했으며 위스키 직구를 자주하시는분들이라면 마오몰 돌아댕기다가 여러번 봤을법한

그런 친구입니다.

저 회사에서 나온 독병들은 꼬라지가 다 비슷합니다.

대놓고 테이스팅노트를 라벨로 만들어버린 그런 느낌이죠.

오히려 이런 디자인이여서 궁금증을 만들어내고 마시는이들도 라벨에 적힌 향과 맛을

생각하면서 마시게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은 글렌모렌지 케이크사고 싶었는데 단종돼서 이걸로 샀습니다.

이 바틀도 충분히 맛있는 술이라고 생각되니 내년 크리스마스엔 도전해보는거 어떨까요?

https://youtu.be/17RRuKmav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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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라벨에 적힌 테이스팅 노트가 그냥 어그로가 아닌 세심하게 고심하고 작성한것처럼 느껴짐.

    셰리라고 생각 할 정도로 과일향이 나온다.

    라벨에 적힌 맛과 향이 순서대로 느껴지는 느낌임. 크리스마스에 먹는 케이크에는

    과일칩이 많이 박혀있다던데 그런 느낌임

    

P: 짭쪼롬하면서 달달한감이 있슴.

 

F: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스파이스가 시나몬으로 표현된것 같음.

 

한줄평: 라벨이 어그로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세심하게 고민해서 만든거 같음.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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