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기들 나와바리에서
키운 보리로 만든 위스키 입니다.
근데 뭐...음...저는 딱히 와인캐스크 피니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와인캐 피니쉬를 마실때마다 드는 생각은
'피니쉬에 사용된 와인캐스크를 캐릭터를 명확하게 못느끼겠다' 밖에 없어요.
아 물론 M&H 석류와인 캐스크처럼 그 편견을 부숴준 위스키도 있지만...
음...글쎄요..
N: 걍 버번캐 같음, 막잔에 가까워서 향이 많이 날아간듯, 셰리?
P: 스파이시, 달달함, 혀를 감싸는 오일리
F: 콧속에 남는 화함, 단내
한줄평: 확실히 와인캐 피니쉬는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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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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