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꼬냑 13

(꼬냑 리뷰) 마르텔 VSOP

마르텔 VSOP (MARTELL VSOP) 700ml 40% ★★★☆☆: 난 레미마틴 VSOP보다 이게 더 조음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꼬냑은 마르텔 VSOP 입니다. 5대 꼬냑회사중에 하나입니다. 파는곳이 거의 없어서 우연히 라빈리커 스토어 갔을때 냉큼집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술이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레미마틴 VSOP보다 더 포도향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꼬냑에서 포도향이난다고 하는데 제가 향을 맡을때에는 달달한 과일향이긴한데 포도인줄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는 포도품종이..

먹고살기/꼬냑 2022.03.23

(꼬냑 리뷰) 레미마틴 XO 스페셜

레미마틴 X.O 스페셜 (RémyMartin X.O. Special) 700ml 40%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오늘마셔본 술은 레미마틴 XO 스페셜입니다. 술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분이라도 남의집 놀러갔을때 술장에서보거나 면세점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술입니다. 저 특유의 병모양이 기억에 오래남기도합니다. 저런 병모양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의 유령 브랜디들에게 영감을 준것같습니다. 동네 허름한 주류상가보면 저런 비슷한 병모양으로 처음보는 회사의 브랜디들이 너도나도 XO라는 이름을 쳐붙히고 있습니다. 저렇게 생겼으면 전부다 ..

먹고살기/꼬냑 2022.03.06

(꼬냑리뷰) 레미마틴 VSOP

레미마틴 VSOP (Remy Martin VSOP) 700ml 40% ★★☆☆☆: 향은 좋은데 맛에서 광탈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꼬냑은 과일을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라는 술의 종류중에 하나이다. 위스키는 곡물로, 브랜디는 과일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꼬냑은 제조공정이 굉장히 까다롭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위스키인 임페리얼의 경우에는 스코틀랜드로부터 원액을 사와서 국내에서 병입을해도 알코올 도수 40%만 지켜준다면 위스키라고 품목을 붙힐수가 있다. 하지만 꼬냑은 발효, 증류, 병입까지 모두 프랑스에있는 꼬냑지방에서 끝..

먹고살기/꼬냑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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