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 LAPHROAIG TRIPLE WOOD )
700ml 48%
★★★☆☆ ( 위스키 선택시에 트리플만 걸러도 성공한 인생이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중에 하나인 해운대 파복스에 재방문했습니다.
처음으로 마셔본건 라프로익 트리플우드 입니다.
요새 라프로익 라인업에 관심이 생겨서 하나씩 마셔보고있는데
10년미만 잡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라프로익 특유의 병원 약품향은 10년을 따라올 라인업이 없습니다.
그래도 절대 나쁜맛은 아니고 약품향을 기대하고 마신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마신게 막잔이라서 괜시리 기분은 좋았습니다. 핰
N: 달달함이 직관적으로 느껴짐, 사과, 꿀 오키함, 라프로익 특유의 병원 약품냄새가 강하진 않다,
스모키가 지배적
P: 혀에 닿았을때 스파이시함이 쎄게온다.
F: 피니쉬까지도 알싸함이 오래남음, 막잔에서도 이정도라면....뚜따시에는 ㅎㄷㄷ
한줄평: 약품 계열이 약하고 스파이시가 극강이지만 단내가 강해서 괜찮았음.
하지만 역시나 위스키 선택시에 트리플 적힌건 거르는게 좋긴한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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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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