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7

(위스키 리뷰) 이글레어 10년

이글레어 10년 (Eagle Rare AGED 10 YEARS) 700ml 45% ★★★☆☆: ( 노아스밀 보다 바로 아랫단계 같은 느낌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이글레어 10년 입니다. 이마트에서 여러번 봤었고 사노마노 고민하다가 팔리고나서 후회도하고 하지만 다시 입고됐을때도 사노마노 고민했었던 그런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에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블로그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글레어 10년은 https://jabdajisick.tistory.com/222 (..

(위스키 리뷰) 와일드 터키 8년 (구 와일드 터키 101)

와일드 터키 8년 ( WILD TURKEY AGED 8 YEARS ) 700ml 50.5% ★★★☆☆ ( 입문용 버번으로 꽤 좋은듯?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버번 위스키는 와일드 터키 8년 입니다. 어떤분께서 와턱8년이 어떤지 물어보셔서 마셔봤습니다. 버번은....음...... 근데 생각보다 충분히 마실만 했습니다. 와턱 8년은 와턱101이 신형으로 바뀐것입니다. 101때는 안마시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마셔보네요. 충분히 즐기면서 마실 수 있는 입문용 버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알코올의 거친향이 싫다..

(위스키 리뷰) 믹터스 스몰배치 버번

믹터스 스몰배치 버번 ( MICHTER'S SMALL BATCH BOURBON ) 700ml 45.7% ★★★☆☆ ( 최근에 마셔봤던 버번중에서는 제일 맛있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버번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안녕합니다. 버번을 극혐하는 제가 생각보다는 맛있게 마셨던 버번입니다.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커피향이되게 좋았습니다. 항상 기대가 컸던 위스키들은 실망이 컸는데 얘는 아예 욕할생각으로 마셔서 그런지 음....생각보다 좋았다? 그...그렇다고해서 버번이 좋다는건 아냣!! 이 지랄하면서 츤츤거리게 할 정도로..

(위스키 리뷰) 올드 포레스터

올드 포레스터 ( OLD FORESTER ) 750ml 43% ★★☆☆☆ ( 그냥 버번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버번을 먹었기에 안녕 못합니다. 포 로지스, 물추, 메맠, 1792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딱히 크게 다른점없이 정확하게 '버번이다'라는 느낌만 줍니다. 끝 N: 바닐라, 캬라멜, P: 살짝 짭쪼롬? F: 걍 버번이지 한줄평: 버또속

(위스키 리뷰) 우드포드 리저브

우드포드 리저브 ( WOODFORD RESERVE ) 50ml 43.2% ★★★★☆ ( 버번입문용으로 이걸 추천하는게 좋을듯 )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우드포드 리저브입니다. 돈도없고 그닥 선호하지않는 버번계열이라서 미니어처로 샀습니다. 꼬냑같은 버번이라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왜 그런말이 나오는지는 얼추알겠어요. 향이 꽤 향긋향긋 합니다. 병 생긴것도 꽤 이쁘던데 맛도 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N: 여러 버번들과 얼추 비슷한데 달달한게 크게 느껴짐, 살짝 라이위스키같은향, 바닐라, 토마토 파스타....??진짜 구라안치고 토마토파스타 주문하고서 접시에 담아서 눈앞에 놔줄때 올라오는 향이남, P: 43.2%인데도 혀를 찌르는듯한 느낌은 없음. 근데 그만큼 팔레트는 밍밍함. F: 피니쉬가 상당히 깁니다. 꽤오..

(위스키 리뷰) 메이커스 마크

메이커스 마크 ( Maker's Mark ) 700ml 45% ★★★☆☆ ( 한번쯤은 마셔볼만한 버번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메이커스마크 입니다. 네 버번이죠. 제 글을 꾸준히 보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계속봐오신분이라면 아실법도 합니다 아....얘는 버번 그닥 안좋아하는구나... 제가 여태까지 마셨던 버번과 아메리카 위스키는 짐빔, 잭다니엘,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 터키가 전부입니다. 잭다니엘은 아몬드 초콜렛이랑 같이 마시면서 하루동안 반병도 마셔봤고, 제대로 된 위스키 입문역시 버팔로트레..

위스키 글 시작합니다.

저한테는 3가지 취미가있는데 하나는 낚시 하나는 게임 그리고 다른하나는 위스키빠는겁니다. 위스키를 향때문에 마신다는게 개구라 이경영 꼬탄주 같았는데 제대로된 위스키를 글렌캐런잔으로 마셔보니 향이 맡아지더라고요. 그래서 21년 6월경부터 위스키를 시작했습니다. 위스키라는 취미가 참 아쉬운점이, 낚시는 장비를 사면 그 장비가 박살나지 않는이상 계속 사용이 가능하고 게임은 그렇게 큰돈이 들지않고 내 계정에 나의 발자취가 기록이 됩니다. 하지만 위스키는 다빨아 마시면 없어지는게 가장큰 아쉬운 점입니다. 그단점을 보완하고자 개인적으로 느끼는 위스키 리뷰와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먹고살기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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