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71

(위스키 리뷰) 고든 & 맥패일 레칙 1998

고든 & 맥패일 레칙 1998 ( GORDON & MACPHAIL LEDAIG 1998 ) 700ml 46% 2014 병입 ★★★☆☆ ( 꼬리한향이 계속 올라옴, 평범한 피트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레칙 1998 빈티지 입니다. 이건 바텐더분의 추천으로 마셔봤습니다. 레칙 증류소 자체를 처음으로 접해본거였고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개성이 강한걸 원한다면 먹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N: 갖푸어링 했을땐 꼬리꼬리한 냄새가 올라왔는데 따라두고 조금 지나니 꿀의 단내가 지배적이다, ..

(위스키 리뷰)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렉션 21년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렌션 21년 ( BOWMORE ASTON MARTIN MASTERS' SELECTION AGED 21YEARS ) 700ml 51.8% ★★★☆☆ ( 맛도 가격도 둘다 깡패같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렉션 21년 입니다. 보모어는 딱히 발을 들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좋아져서 마시게되는 라인업 입니다. 말그대로 천천히 스며드는 썸녀같은 느낌이랄까요? 정신차리고보니 많은 종류의 보모어 라인업을 마신후였습니다. 보모어 라인..

(위스키 리뷰)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 LAPHROAIG TRIPLE WOOD ) 700ml 48% ★★★☆☆ ( 위스키 선택시에 트리플만 걸러도 성공한 인생이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중에 하나인 해운대 파복스에 재방문했습니다. 처음으로 마셔본건 라프로익 트리플우드 입니다. 요새 라프로익 라인업에 관심이 생겨서 하나씩 마셔보고있는데 10년미만 잡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라프로익 특유의 병원 약품향은 10년을 따라올 라인업이 없습니다. 그래도 절대 나쁜맛은 아니고 약품향을 기대하고 마신다면 실망할 가..

(위스키 리뷰)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 LAPHROAIG QUARTER CASK ) 700ml 48% ★★★☆☆ ( 터져나오는 몰티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프로익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의 첫피트여서 추억보정을 먹는것도 있긴한데 라프로익 특유의 약품냄새는 따라올 피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쿼터 캐스크는 확실히 결이 다른 느낌입니다. 약품냄새는 줄어든 느낌이고 스모키와 몰티함이 강한 위스키 입니다. 바에서 잔으로 경험해봐서 좋았고 바틀로 구매하지는 않을것 ..

(위스키 리뷰) 조니워커 레드라벨

조니워커 레드라벨 ( JOHNNIE WALKER : RED LABEL ) 700ml 40% ★☆☆☆☆ ( 벨즈 병갈이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조니워커 레드라벨 입니다. 존나 마시기 싫었지만 언젠가는 마셔야하기에 마셔봤습니다. 저는 벨즈에서 느껴지는 쇠냄새가 정말 싫은데 레드라벨 또한 쇠냄새가 터져나옵니다. 마시면 목부터 위장까지 파상풍 걸릴것 같은 느낌으로 쇠냄새가 진동해요. 참고 꾸역꾸역 마시다보면 단내가 올라오는데, 여기서 착각하면 안됩니다. 기분좋은 달달한 냄새, 단맛이 아니고 쌀밥 ..

(위스키 리뷰) 글렌리벳 13년 CS 시그나토리 2007 빈티지

글렌리벳 13년 캐스크 스트렝스 시그나토리 2007 빈티지 ( GLENLIVET AGED 13 YEARS CASK STRENGTH SIGNATORY 2007 VINTAGE ) 700ml 65.3% ★★★☆☆ ( 대만판 13년 CS를 기대하면 실망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건 글렌리벳 13년 캐스크스트렝스 시그나토리 2007빈티지 입니다. 시그나토리 독병은 저도 처음마셔보네요. 사실 이걸 마시면서 글렌리벳 13년 CS 대만판과 비슷한 맛을 기대했는데 https://jabdajisick.tistory.com/..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 GLENMORANGIE THE NECTAR D'OR ) 700ml 46% ★★★★★ ( 처음 마셨을때처럼 통조림 황도맛은 안나지만 맛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입니다. 개인적으로 글렌모렌지를 좋아합니다. 글렌모렌지를 마셔봤을때 별로라고 생각했던 바틀이 없습니다. 저의 첫 글렌모렌지는 라싼타였고, 두번째가 이 넥타도르 였습니다. 처음마셔본건 해운대 파복스였고 그때는 통조림 황도의 찐한 국물맛이 느껴졌는데 요번에 다시마셔보니 황도맛보다는 와인의 느낌이 강..

(위스키 리뷰) 쿨일라 13년 고든 앤 맥페일

쿨일라 13년 고든 앤 맥페일 ( CAOL ILA AGED 13 YEARS G&M ) 700ml 43% ★★★☆☆ ( 마셔봤던 10년중, 40%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쿨일라 13년 고든 앤 맥페일 독병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쿨일라12년과 딱 1년 차이, 연년생이죠. 근데....전 12년이 저 맛있습니다. 12년만 단일로 마셔도 맛있고, 13년이랑 비교하면서 마셔봐도 12년이 더 맛있네요. 12년에 비해서 모든 볼륨을 살짝 낮춘듯한 느낌 입니다. 좀 더 얌전해진 느낌인데..

(위스키 리뷰) 쿨일라 12년

쿨일라 12년 ( CAOL ILA AGED 12 YEARS ) 700ml 43% ★★★★★ ( 피트 입문할때 굉장히 좋을듯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건 쿨일라 12년 입니다.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는데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각 증류소의 12년급 바틀들은 브랜드 엠버서더 보다도 중요한 영업사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2년급을 마셔보고 상위라인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12년급부터가 개노맛이면 더 이상 그 증류소의 위스키를 마시지 않을 겁니다. 그런점을 봤을때 쿨일라 12년은 영업왕 ..

(위스키 리뷰) 아드벡 스콜치? 스코치? 스코ㄹ치?

아드벡 스콜치 (ARdbeG SCORCH) 700ml 51.7% ★★★★☆ ( 마셔봤던 10년중, 40%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건 아드벡 스콜치 입니다. 아드벡도 사놓고 안마신 위스키중에 하나입니다. 언오랑 우가다일 사놓고 딱히 손이 안가서 마시질않고 바에서만 마셔봤습니다. 아드벡중에서도 중상위라인에 속하는 스콜치를 마셔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피트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모키, 약품, 해조류. 아드벡은 이중에서 스모키를 전담하는 느낌입니다. 차링을 개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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