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123

(위스키 리뷰) 더 글렌리벳 15년

더 글렌리벳 15년 (THE GLENLIVET 15 YEARS) 700ml 40% ★★★☆☆ (정말 딱 싱글몰트 그 자체의 맛임 좋게 말하면 평균 안좋게 말하면 특색없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리뷰해볼 위스키는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 더 글렌리벳 15년입니다. 글렌피딕15년과 더불어 싱글몰트 입문시에 많은 추천을 받는 위스키입니다. 최초로 합법적으로 면허를 취득한 증류소로도 유명하고 창립자의 쌍권총일화 또한 유명합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위스키의 세금이 너무 비싸서 몰래몰래 만들던 동네 대가리(공작)가 글렌리벳 사장한테가..

(위스키 리뷰)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 (TALISKER AGED 10 YEARS) 700ml 45.8% ★★★★★: 한번쯤 완병해보자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술은 탈리스커10년 입니다. 아마....저의 두번째 피트위스키일겁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얼추 그랬던겄 같습니다. 첫번째는 라프로익(정로환)이였습니다. 박스의 디자인과 적힌 문구부터가 남다릅니다. 박스도 병풍박스여서 간지가 뒤집니다. 아마 저거샀을때 음....한....6만원 중반 정도 줬던거 같은데 저가격에 저정도 맛과 저정도 포장이면 안살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꼬냑 리뷰) 레미마틴 XO 스페셜

레미마틴 X.O 스페셜 (RémyMartin X.O. Special) 700ml 40%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오늘마셔본 술은 레미마틴 XO 스페셜입니다. 술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분이라도 남의집 놀러갔을때 술장에서보거나 면세점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술입니다. 저 특유의 병모양이 기억에 오래남기도합니다. 저런 병모양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의 유령 브랜디들에게 영감을 준것같습니다. 동네 허름한 주류상가보면 저런 비슷한 병모양으로 처음보는 회사의 브랜디들이 너도나도 XO라는 이름을 쳐붙히고 있습니다. 저렇게 생겼으면 전부다 ..

먹고살기/꼬냑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