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2년 싱글배럴
( BALVENIE SINGLE BARRLE AGED 12 YEARS )
캐스크넘버 21240 보틀넘버 225
700ml 47.8%
★★★★☆ ( 발베니 덥우 다음으로 만족했던 발베니라인, 한병사고싶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술은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입니다.
싱글몰트에 입문하고나서 제일 먼저 마주치는것은 피트와 셰리
그리고 그 다음 갈래로 만나는것이 CS나 싱글배럴일겁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호구조사 같은거죠.
CS 즉 캐스크 스트렝스는 병입시에 물을 한방울도 타지않은 것 입니다.
도수가 다른 위스키를타서 도수를 조절하는 방법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셔본 싱글배럴은 말그대로 하나의 캐스크에서만 뽑아낸것 입니다.
발베니12덥우를 만들때 같은 공정을 거친 캐스크에있는 술들을 섞어서 맛을 맟추고
물을타서 도수를 맞춥니다.
하지만 싱글배럴은 다른 통에서 숙성된 원액은 섞지않고 저 바틀에 적혀있는 21240번
캐스크에있는 원액만을 뽑아서 물을 탄후에 도수 조절을 한것입니다.
캐스크 타입은 퍼스트필이라고 적혀있네요.
즉, 21240번이라는 퍼스트필 캐스크에서 뽑아낸 여러 바틀중 225번째 바틀인 겁니다.
N: 잘쓴 버번캐, 달큰함, 꿀
P: 뒤지게 달달함, 꿀물, 설탕물
F: 달달함이 길다, 꿀물마시고 난 후에 입안 느낌과 유사함
한줄평: 처음 마셔본 싱글배럴 풀만족, 한병사고 싶음.
12년 트리플우드 마시고 나락갔던 발베니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회복됨
희안하게 도수 46% 넘는건 만족감이 확실히 좋음.
그거슨 마법의 숫자 세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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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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