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글렌로티스 1995년 빈티지

글렌로티스 1995년 빈티지 ( THE GLENROTHES 1995 VINTAGE )

700ml 43%

★★★☆☆ ( 생빈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더 글렌로티스 1995년 빈티지 ( THE GLENROTHES 1995 VINTAGE ) 입니다.

네 그렇죠, 생빈 입니다.

위치는 부산에서 위스키 마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만한 파복스 입니다.

전 부산에 갈때마다 숙소를 최대한 해운대에 잡고 파복스를 가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바입니다. 또가서 또복스

직접 만든 초콜렛이라고 하면서 내주셨는데 이게 맛이 기똥찹니다......

처음엔 차가워서 입에서 녹혀먹고, 상온에서 풀어지면 음....초콜렛 무스처럼 부드러워지는데

디지게 맛있어요....

이 초콜릿은 파복스에 계신 조영진 바텐더님께서 주셨습니다.

파복스를 갈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정석 그 자체의 몰트바라는 겁니다.

갈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은 장소는 참드문데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일단 술자체는 그렇게 도드라질 정도로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평타는 치는데 흠......생빈이라는것 외에는....글쎄요....

일단 절대 나쁜술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갓술의 영역에는 들어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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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사과, 꿀, 달다구리한 버번캐향, 막잔에 가까워 졌을때 베리류향이

     강하게 느껴짐

P: 민트같은 시원함 살짝

F: 피니쉬가 그닥 길진 않음, 여운이    
    딱떨어지는 느낌? 바닥에 가까워서 
    그런듯

 

한줄평: 그냥 뭐....기회가되면 마시는건데 찾아서 마실정도는 아님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