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프렌치오크 16년
( BALVENIE FRENCH OAK AGED 16 YEARS )
700ml 47.6%
★★★★★ ( 이렇게 향기로운 위스키는 처음, 도수도 나쁘지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베니 프렌치오크 16년 입니다.
발베니의 여러 라인업을 리뷰했었는데 정식라인업중 17년 더블우드보다는
한단계 아래인 셈이네요.
년수는 한단계 아래인데 맛과 향은 17년 더블우드가 개쳐발린다고 생각합니다.
조니워커 그린 같은 팀킬바틀인거 같아요.
굳이 17년 세월을 더블우드로 해야했을까? 항상드는 생각
향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정말 좋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도 거의 향수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캐스크는 피노 드 샤랑트라는 포도원에서 와인을 숙성했던 캐스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바로 NPF로 가봅시다.
N: 꿀, 셰리, 사과, 향수같음
향이 뿜어져나옴, 장난아님
향이 이리도 다채로운건 처음인듯
P: 달다, 스파이시 아주살짝 애교수준
F: 피니쉬 장난아님, 달달~~함
목구녕에서 향이 올라와서 비후강으로 기어들어감
한줄평: 사자, 마시자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12년 덥우, 싱글배럴 시리즈 다음으로
오랜만에 만족해본 정규라인업
https://jabdajisick.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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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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