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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라가불린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라가불린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 LAGAVULIN AGED 12 YEARS CASK STRENGTH 2021 SPEACIAL RELEASE ) 700ml 56.5% ★☆☆☆☆ ( SR은 수집욕으로 사는거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저번편에 이어서 디아지오 SR을 마셨습니다. 라가불린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입니다. 라벨에서도 보여지는 불타는 큰냥이 답게 마시기전부터 잔에서 스모키향이 터져 나옵니다. 근데 그게 전부임. 스모키 말고는 딱히 다른향..

(위스키 리뷰) 카듀 14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카듀 14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 CARDHU AGED 14 YEARS CASK STRENGTH 2021 SPECIAL RELEASE ) 700ml 55.5% ★☆☆☆☆ ( SR은 수집욕으로 사는거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옷입히기 뒤지게 잘하는 디아지오에서 매년 출시하고는 있지만 수집욕있는 사람을 제외하곤 잘 안건드린다는 카듀 14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1년 스페셜 릴리즈 와인캐스크 피니쉬를 마셔봤습니다. 이름 존나길어 일단 말하고싶은건 수집욕이 아니고 맛있는 위스키가..

22년 11월 배당금 정산과 22년 12월 배당일정

안녕하세요. 정신차려보니 연말이 코앞입니다. 한살씩 먹을때마다 시간흐름이 0.1초씩 빨라지는것 같아요. 이번 한달간 얼마나 배당을 빨았는지 살펴봅시다. 2022년 11월 배당금 정산 이번달의 투입금액: 413,466원 이번달에 입금받은 배당금: $104.44 = 137,704원 현재까지 입금받은 배당 누적합: $1,851.85 = 2,413,886원 1년 시가 배당율: $1,357.41 = 월평균147,674원 현재까지 투자원금: 41,467,337원 11월 30일 계좌 평가금: 51,280,401원 차익 9,813,064원 23.66% 수익중 이번 한달간은 딱히 별재미가 없는 그런 그낌이였음 환율도 다시 정상화가 찾아왔기에 달러 풀매수각을 잡아보는게 좋은거 같음. 그냥 좀 심심했던 한달이여서 딱히 뭐 ..

개미 일기 2022.12.01

(위스키 리뷰) 스타워드 토니 배치넘버 2

스타워드 토니 배치넘버 2 (STARWARD TAWNY #2) 700ml 48% ★★☆☆☆ ( 저숙성의 한계가 느껴지는맛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스타워드 토니 배치넘버 2 입니다. 저번에 마셨던 진저비어 캐스크는 독특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얘는 아님. 음...이게 토니 캐스크인가? 싶은 향이 있긴한데. 그 향은 금방 묻히고 알코올냄새의 폭격이 시작됨. 저숙성의 한계는 분명히 있는거 같음. N: 향이 참 좋긴한데 알코올도 같이 들어옴, 향은 좋다. 이게 토니포트인가 싶음. P: 짭조롬함, 근데 비후..

(위스키 리뷰) 스타워드 진저비어 캐스크 배치넘버 7

스타워드 진저비어 캐스크 배치넘버 7 ( STARWARD GINGER BEER CASK #7 ) 700ml 48% ★★★★☆ ( 이거는 한번쯤 마셔야지 (다른의미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호주에서 떠오르는 신예인 스타워드 입니다. 그 중에서도 진저비어 캐스크를 마셔봤죠. 진저비어를 마셔본적은 없지만 과감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이한 캐스크를보면 "아 어그로 존나끄넼ㅋ" 같은 생각을 해왔는데 이건 진짜였어요. 솔직히 이도저도 아닌 그런 맛일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으로 생강맛이 오지게 느껴져서..

(위스키 리뷰) 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쉬

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쉬 ( GLENALLACHIE AGED 11 YEARS MOSCATEL WOOD FINISH ) 700ml 48% ★☆☆☆☆ ( 참고 마실수는 있는데 모스카텔의 향을 1도 모르겠어서 1점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쉬 입니다. 모스카텔 캐스크는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다음에 마셔도 새로울 정도로 '이게 모스카텔인가?' 싶은 향이 1도 없었습니다. 모스카텔 우드의 특색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비추할 정도로 순수혈통 버번캐 그 자..

(위스키 리뷰) 브룩라디: 더 클래식 라디

브룩라디: 더 클래식 라디 ( BRUICHLADDICH : THE CLASSIC LADDIE ) 700ml 50% ★★☆☆☆ ( 별 특색없는 느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브룩라디 : 더 클래식 라디 입니다. 병 생긴 꼬라지만 봐도 우린 힙한 신세대 입니다! 라고 말해주지만 저 병속에든건 더 이상 꼰대스러울 수가 없는 버번캐 그 자체임. 개인적으로 이런 위스키가 제일 싫음. 50%임에도 불구하고 버번캐의 특색이 엄청 잘 살아난것도 아닌거 같음. 차라리 글렌리벳 18년이 훨씬 좋음. 물론 나스여서 ..

(위스키 리뷰) 믹터스 스몰배치 버번

믹터스 스몰배치 버번 ( MICHTER'S SMALL BATCH BOURBON ) 700ml 45.7% ★★★☆☆ ( 최근에 마셔봤던 버번중에서는 제일 맛있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버번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안녕합니다. 버번을 극혐하는 제가 생각보다는 맛있게 마셨던 버번입니다.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커피향이되게 좋았습니다. 항상 기대가 컸던 위스키들은 실망이 컸는데 얘는 아예 욕할생각으로 마셔서 그런지 음....생각보다 좋았다? 그...그렇다고해서 버번이 좋다는건 아냣!! 이 지랄하면서 츤츤거리게 할 정도로..

이태원 트로이카, 마더 로씨아의 맛을 느껴보자!

안녕하세요. 식당 글은 거의 처음 올려본거 같은데 러시아음식은 처음이였고 굉장히 특이했어서 기억이 휘발되게전에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트로이카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64-1, 5층 0507-1400-7724 12:00 ~ 23:00 오늘 방문한 식당은 이태원에 위치한 트로이카 입니다. 원래는 포스팅할 생각이 1도 없었기에 식당의 외관이나 내부사진은 1도 없습니다. 그냥 이쁘게 잘해놨어요. 저건 메뉴판입니다. 저를 데리고갔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트로이카는 러시아어로 전차(말로 움직이는 그리스신화에서 타고댕기는 그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먹은 음식들 입니다. 체부례키: 공갈빵+튀김만두 같은 느낌 올리비예: 달걀, 햄, 오이 들어간 마요네즈 사용한 사라다임 보르쉬: 필자는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토마토 ..

먹고살기/음식 2022.11.22

(꼬냑 리뷰) 헤네시 : 제임스 헤네시

헤네시 : 제임스 헤네시 ( Hennessy : James Hennessy ) 1L 40% ★★★☆☆ ( 그냥 버번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꼬냑을 마셨습니다. 헤네시 라인업은 처음인데 시작을 제임스 헤네시로 했네요. 일단 뭐....그냥 XO급 꼬냑입니다. 2015년에 창립 250주년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념적인 병만 이쁜 느낌이랄까? 물론 헤네시 XO를 마셔본적은 없긴한데 다른 XO급과 유사한맛이 나는거 같아요. N: 꼬냑의 꼬르스름함, 다른 XO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임, 엄..

먹고살기/꼬냑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