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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맥캘란 15년 트리플캐스크 마추어드

맥캘란 15년 트리플캐스크 마추어드 ( MACALLAN 15 YEARS OLD TRIPLE CASK MATURED ) 700ml 43% ★★☆☆☆: 너가 싫어서하는 말은 아닌데 우리 왠만하면 다시보지말자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건 아니고 꽤 전에 마셨습니다. 맥캘란 15년 트리플캐스크 입니다. 노맛 ㄹㅇ 노맛 이게.......참.....소문이 자자한 위스키 마셔봤을때 만족했던 적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캐스크 수가 많아지면 맛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더블 캐스크까지는 오....연구좀 했네 하는..

22년 09월 배당금 정산과 22년 10월 배당일정

안녕하세요. 더워 디질꺼 같던게 바로 어제 같은데 정신차려보니 가을이 왔습니다. 추워추워 뭐.....할말 없으니 바로 보죠. 2022년 09월 배당금 정산 이번달의 투입금액: 2,650,000원 이번달에 입금받은 배당금: $99.24 = 140,930원 현재까지 입금받은 배당 누적합: $1,645.3 = 2,335,832원 1년 시가 배당율: $1,244.3 = 월평균147,211원 현재까지 투자원금: 38,675,037원 10월 05일 계좌 평가금: 48,447,609원으로 25.27% 수익중 이번 한달간의 갭은 3,296,849원이였습니다. 자본주의 롤러코스터는 타도 타도 적응이 안되네요. 파월이 금리쳐올린다고 개지랄떨면서 계좌가 시원하게 쳐박았습니다. 몇몇 종목의 주가는 코로나 초기때로 돌아가는 기..

개미 일기 2022.10.05

(위스키 리뷰)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 MACALLAN 12 YEARS OLD DOUBLE CASK ) 700ml 40% ★★★★☆ ( 굳이 12년 셰리오크를 고집할 이유가 없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입니다. 맥캘란의 첫시작을 12년 셰리오크로 했습니다. 여러 정보글을 봐도 12셰리가 더 맛있다는 의견이 많다보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마트에 갔는데 있어서 바로 구매했었죠. 블로그에 위스키 글을 쓰는 입장으로써 가릴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마셔봤고 상상 이상으..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4년

아벨라워 14년 ( ABERLOUR 14 YEARS OLD ) 700ml 40% ★★★☆☆ ( 저도수 중에서 나름 괜찮은듯 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아벨라워14년 입니다. 아벨라워 리뷰를 올려보는건 처음이네요. 아벨라워를 아시는분들은 아마 아부나흐를 통해서 많이 알게 돼셨을겁니다. 저 역시도 아벨라워의 존재를 아부나흐를 통해 알게됐고 아직까지 마셔보진 못했습니다. 자주가던 바에 아벨라워14가 있어서 마셔봤는데 예상했던것보단 맛이 좋았습니다. 고도수에 절여진 혀를 가진 저도 너무 맛있게 마..

(위스키 리뷰) 맥캘란 18년 셰리 오크 캐스크

맥캘란 18년 셰리 오크 캐스크 ( MACALLAN 18 YEARS OLD SHERRY OAK CASK ) 700ml 43% ( 즐기면서 마실수있는데 가격보면 못 즐김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시발 드디어 마셨다 맥18 당신이 맥18을 찾아마실 정도라면 이미 위스키 알중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돈씨 입니다. 병당 80만원 정도인데 절대 그정도 맛은 못보여주는거 같아요. 맛있다고 소문난게 아니고 그냥 바이럴같아요.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다 이지랄하는데 저거 마실바에 드로낙18을 마시겠습니다. 향은 정말 끝내..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9년

글렌모렌지 19년 ( GLENMORANGIE 19 YEARS OLD ) 700ml 43% ★★★☆☆ ( 구하기 힘들다면 리벳18로 대체 가능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9년 입니다. 18년은 봤는데 19년은 첨보네요.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캐스크는 버번캐 같고 리벳18년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193 (위스키 리뷰) 글렌리벳 18년 글렌리벳 18년 ( GLENLIVET AGED 18 YEARS ) 700ml 40% ★★★★☆ (..

(위스키 리뷰) 발베니 더 위크 오브 피트 14년

발베니 더 위크 오브 피트 14년 ( THE BALVENIE THE WEEK OF PEAT AGED 14 YEARS ) 700ml 48.3% ★★★☆☆ ( 생각보다는 맛있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베니 더 위크 오브 피트 14년 입니다. 일단 좀 놀랐어요.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버번캐에 피트가 살짝 함유된 느낌입니다. 전에 올렸었던 발베니 피티드 트리플 캐스크보다 이게 훨씬 맛있습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212 (위스키 리뷰) ..

드디어 등기를 쳤습니다. 생에 첫 내 집 마련

안녕하세여. 어찌보면 경사스럽고 어찌보면 어깨가 더 무거워진 날이네요. 드디어 오늘, 대한민국정부가 저의 소유재산을 인정해줬습니다. 물론, 그 대가로 재산세 호로록 3년 정도전쯤, 모델하우스에서 사노마노 고민할때가 엊그제 같고 세입자한테 월세를 어떻게 받아야하는지도 몰랐는데 하나하나 배우면서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이런걸 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집을 살 수 있을까?하면서 밤 잠 설쳐대던게 헛수고는 아니였구나 싶습니다. 첫 월세 들어오기전까지는 정말 막연하고 여러 서류작업들과 은행, 관공서, 분양사무실들을 왔다갔다 하면서 집하나 가지기 *나 힘드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 캔 두 디스 올 데이~ 얼마나 더 자산을 늘려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차근차근 자산을 늘려..

개미 일기 2022.09.16

(위스키 리뷰) 부커스

부커스 ( Booker's ) 750ml 62.65% ★★☆☆☆ ( 걍....나랑 버번은 아닌듯......더 이상은 다메요..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제가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부커스( Booker's )입니다. 네 맞아요....버번입니다..... 아무래도 저와 버번은 상극인것 같습니다...... 흠...먹어도 먹어도 마실때마다 실망하게되는것 같아요.... 노아스밀은 정말 어쩌다가 찾게된 저와 맞는 버번인것 같고 상위라인 버번들은 뭔가 좀 다를까 싶어서 부커스도 마셔봤는데...... 글쎄요.....노아스밀이 특출..

(위스키 리뷰) 올드파 18년

올드파 18년 ( Old Parr aged 18 Years ) 750ml 46% ? ? 몰?루 ? ? ( 블렌디드는 개빡세다.....블렌디드는 생각하면서 마시면 안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올드파 18년( Old Parr Aged 18 Years ) 입니다. 그냥 올드파는 많이들 아실겁니다. 언젠가는 한번 마셔보고 싶었던 위스키이고, 파복스에 마침 18년도 있어서 18년을 마셔봤습니다. 18년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향을 찾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블렌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