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탈리스커 10년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3.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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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커 10년 (TALISKER AGED 10 YEARS)

700ml 45.8%

★★★: 한번쯤 완병해보자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술은 탈리스커10년 입니다.

아마....저의 두번째 피트위스키일겁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얼추 그랬던겄 같습니다.

첫번째는 라프로익(정로환)이였습니다.

 

 

박스의 디자인과 적힌 문구부터가 남다릅니다.

박스도 병풍박스여서 간지가 뒤집니다.

아마 저거샀을때 음....한....6만원 중반 정도 줬던거 같은데 

저가격에 저정도 맛과 저정도 포장이면 안살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ㅠㅠ 

그래도 피트를 좋아하시거나 달달한 피트로 입문을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꼭한번

마셔보실길 권합니다.

레그도 이쁘게 늘어집니다. 

45.8%의 도수알성비까지 챙겨줘서 정말 좋은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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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훈제향, 훈제인데 바베큐훈제쪽보단 연어훈제 펠렛에서 나는 훈제계열 입니다.

    달달한 과일향, 버번캐스크의 향, 현재는 에어링이 많이되어서 그런지 

    정로환 냄새는 거의 안나는듯 합니다.

 

P: 위스키에서 짠맛난다고하면 도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생각을 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완벽히 소금의 짠맛은 아닌데 물가가 떠오르는 그러한 짠맛? 바닷내음? 

   약간의 스파이스가 있습니다.

 

F: 피니쉬에서 과일향이 확실히 강합니다. 비후강을 치고나갈때 향긋한 과일향

   피니쉬가 긴편입니다. 

 

탈리스커는 피트입문용으로 좋은 술같습니다.

조니워커의 키몰트가 탈리스커라던데

조니워커블랙->탈리스커순서로 서서히 피트에 눈을뜨게 되는것 같습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265

 

(위스키 리뷰) 탈리스커 스톰

탈리스커 스톰( TALISKER STORM ) 700ml 45.8% ★★★☆☆ ( 탈리10의 바다내음이 좋아서 마신다면 실망할 수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jabdajisick.tistory.com

 

https://jabdajisick.tistory.com/237

 

(위스키 리뷰) 탈리스커 18년

탈리스커 18년 ( TALISKER AGED 18 YEARS ) 700ml 45.8% ★★★★☆: 역시 탈리스커는 실망하는법이 없음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

jabdajisick.tistory.com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4-27 완병후기

마시면 마실수록 되게 좋은 술이라는걸 알게됨

피트입문이라면 당연히 탈리스커10년을 추천하게됨.

바다의 짭쪼롬함과 과일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줌.

취미로 위스키를 시작했다면 꼭사마시라고 하고싶다.

솔직히 재구매의사가 있긴한데

지금당장은 다른술들을 더 마셔보고 나중에 꼭한번쯤은 다시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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