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더 글렌리벳 15년 셰리캐스크 마추어드

더 글렌리벳 15년 셰리캐스크 마추어드

( THE GLENLIVET 15 YEARS OF AGE SHERRY CASK MATURED )

700ml  40%

★★★★☆: 스카치에서 만나는 익숙한 코리안의 향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더 글렌리벳 15년 셰리캐스크 마추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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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더 글렌리벳 15년

글렌리벳15년은 많이들 드셔보셨을 겁니다.

아주 교과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타입이고 그만큼 가장 무난하기도하고

안좋게 말하면 심심한 그런 맛을 보여주죠.

15년 셰리캐는 색부터가 미쳤고 노징에서 이세계로 보내버립니다.

거의 발베니 15년 셰리캐스크 싱배 수준의 향긋한 셰리향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근데 입안에 들어왔을때 정말 재미있어집니다.

https://www.lotteon.com/p/product/LM8801204307177?sitmNo=LM8801204307177_001&mall_no=4

구라1도 없이 딱 이 냄새에요

40%여서 달달하거나 그런느낌은 없는데
입안에 들어왔을때의 향은 완벽하게 홍삼캔디 입니다.

가끔 다른 위스키 리뷰에서 홍삼캔디 노트가 나오면

와...주작 오지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느껴보니 정말 재밋고 신기합니다.

싱글몰트에서 홍삼캔디의 맛을 느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맛이 상이할수도 있으나 바에갔는데 보인다면

꼭한번 드셔보세요. 노징만으로도 실망하지 않는 위스키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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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셰리 뿜뿜, 향 정말 좋은 셰리, 대표적인 셰리향

 

P: 입에 들어오니까 홍삼캔디향이 입안 가득퍼짐, 

    직관적인 홍삼캔디, 아주 재밌다

    도수가 40%여서 달거나 짠맛은 없음

 

F: 홍삼캔디, 셰리

 

한줄평: 홍삼캔디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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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