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후기 48

(위스키 리뷰) 킬호만 마키어베이

킬호만 마키어베이 ( KILCHOMAN MACHIR BAY ) 700ml 46% 마법의 숫자 세륙 ★★☆☆☆ ( 음....맛이있음 근데...음...애매한 포지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술은 킬호만 마키어베이 입니다. 리쿼샵 댕기면서 몇번 마주친 친구입니다. 딱히 사고싶던 마음도 없었는데 걍 궁금해서 마셔봤습니다. 음...일단 정통 피트에요. 근데 그거말고는 더 말할만한게 없습니다. 46%여서 그런지 단짠단짠함은 있어요. N: 유사 라프로익, 스모키, 라프로익계열 향이 물씬남 P: 달달, 짭쪼롬 F:..

(위스키 리뷰) 글렌리벳 18년

글렌리벳 18년 ( GLENLIVET AGED 18 YEARS ) 700ml 40% ★★★★☆ ( 40도에 이런맛? 간성비에 조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술은 글렌리벳 18년 입니다. 글렌리벳 라인은 처음마셔본게 15년 그다음이 13년 CS 그 다음이 18년 입니다. 15년만 마셔보고 '음....앞으로 내인생에 리벳은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 생각을 했던 자신이 빡대가리였음을 13년CS와 18년을 마시면서 인정하게 됩니다. 최근에 여러 CS를 맛보고 혀가 고도수에 절여졌고 다른 40도 짜리를 마..

(위스키 리뷰)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 KAVALAN Distillery Select No. 1 ) 700ml 40% ★★☆☆☆ ( 도수가 넘 낮어.......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남바원입니다. 이제 음....40도짜리는 너무 밍밍해요..... CS를 마시면 마실수록 참 좋기는한데 40도짜리 애들이 너무 밍밍해집니다. 살짝 현타가 오기도해요. 아직도 사놓고 오픈안한 바틀이 많은데 오픈하고 맛없을까봐 걱정이 크네요. 초심자를 위한 위스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제는 굳..

(위스키 리뷰) 글렌알라키 12년

글렌알라키 12년 ( GLENALLACHIE AGED 12 YEARS ) 700ml 46% 마법의 숫자 세륙 ★★☆☆☆ ( 그냥저냥.....특출난건 없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알라키 12년 입니다. 굳이 말할 필요가없는 아주 핫한 브랜드이죠.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46%부터 맛이 확달라진다는걸 알고있단 말이죠. N: 셰리, 곡물, 우디함 P: 단짠단짠, 스파이스 F: 셰리, 거의 바닥쯤이여서 그런지 향들이 많이 빠진것 같기도함 한줄평: 완병에 가까워서 그런지 좀..

(위스키 리뷰) 글렌리벳 13년 캐스크 스트렝스

글렌리벳 13년 캐스크 스트렝스 ( THE GLENLIVET 13 YEARS CASK STRENGTH ) 700ml 60.2% ★★★★★ ( 날 가져요 핰, 접근성이 없다는건 니몸이 나태한거다 발품팔아 마셔라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마셔봤으면 마셔봐야대여 리벳은 15년만 마셔봤엇는데 와....CS는 충격이에요.... 여태먹어봤던 CS는 글파105, 글렌알라키10CS, 에드라두어9CS 입니다. 생각보다 적네요? 근데 그중에서 진짜배기 입니다.... 15년 마시고 음....리벳쪽은 잘 안마시게되겠구나.... 생각했던 자신이 부..

(위스키 리뷰) 보모어 18년 딥 앤 컴플렉스

보모어 18년 딥 앤 컴플렉스 ( BOWMORE AGED 18 YEARS DEEP & COMPLEX ) 700ml 43% ★★☆☆☆ ( 15년 기대하고 마셨다가 실망함 바의 순기능 on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술은 보모어 18년 딥 앤 컴플렉스 입니다. 보모어 18년 딥컴이라고도 많이 불리고 있죠 ㅇㅇ 보모어는 셰리피트로 유명합니다. 저의 첫 셰리피트도 보모어15년 입니다. 셰리와 피트는 상극인데 어케 겸상이 가능하누? 라는 생각으로 반신반의하면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맛있는..

(위스키 리뷰)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The Balvenie Double Wood 17Y ) 700ml 43% ★★★☆☆ ( 애매한 포지션, 17년 세월을 굳이 더블우드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입니다. 덥우 12년을 마신지 꽤 오래된 상황에서 마셔봤습니다. 일단 처음 마실때 느낌은 덥우12년을 오랜만에 다시 마시는 느낌이였어요. 걍 덥우 느낌이 강했고 결국 그저그런 느낌이여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근데 덥우12를 옆에 놓고서 같이 비교해보니까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덥우 17은 거의 풀셰리에..

(위스키 리뷰)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클래식 ( KAVALAN CLASSIC ) 700ml 40% ★★★☆☆ (셰리위스키 입문때 먹기 좋을듯)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카발란 클래식입니다. 저는 카발란 시작을 올로로소 셰리오크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글쓰면서도 마시고있는데 확실히 에어링되니까 훨씬 좋네요. 이제서야 다른 라인업을 먹어보게 됐습니다. 그냥 딱 무난한 술입니다. N: 셰리, 반병쯤인데도 부즈가 있음, 바닐라, 버번캐, 꽃 P: 달달함, 스파이시 F: 바닐라, 피니쉬는 밍밍함, 스파이시, 반잔 넘어서부터 꼬냑향도 남 한줄평: ..

(위스키 리뷰) 보모어 12년

보모어 12년 ( BOWMORE AGED 12 YEARS ) 700ml 40% ★★☆☆☆ ( 개인적으로 스모키한 피트보다는 바다바다한 피트가 더 조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술은 보모어 12년 입니다. 전에 부산 파복스에서 15년을 마셔봤을땐 첫 셰리피트여서 신선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근데 12년은 셰리피트는 아닌듯합니다. 15년에는 병에 대놓고 셰리 캐스크에서 우렸다고 적혀있던것 같은데 12년에는 그런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셔봤을때도 셰리향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딱 스모키함만 있는 그런 피트였습니다. N..

(위스키 리뷰)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 BALVENIE SINGLE BARRLE AGED 12 YEARS ) 캐스크넘버 21240 보틀넘버 225 700ml 47.8% ★★★★☆ ( 발베니 덥우 다음으로 만족했던 발베니라인, 한병사고싶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술은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입니다. 싱글몰트에 입문하고나서 제일 먼저 마주치는것은 피트와 셰리 그리고 그 다음 갈래로 만나는것이 CS나 싱글배럴일겁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호구조사 같은거죠. CS 즉 캐스크 스트렝스는 병입시에 물을 한방울도 타지않은 것 입니다. 도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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