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10년 캐스크스트렝스
( LAPHROAIG AGED 10 YEARS CASK STRENGTH )
700ml 58.6% Batch 14
★★★☆☆ (그냥 무난함, 라프로익 특유의 향이 강화된건 아님)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프로익 10년 CS 입니다.
위스키라는게 참 신기한게 라프로익10년 마셨을때까지만해도
아...피트는 내 영역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CS까지 빨고있네요. 어허허허허.....
일단.....기존 라프로익을 생각하셨다면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에요.
CS의 뜻이 캐스크 스트렝스인 만큼 숙성한 캐스크의 캐릭터가 강해진 느낌입니다.
기존 10년에서 느끼던 정로환 같은 향은 나지 않습니다.
버번캐 CS에다가 스모키함을 섞은듯한 느낌이랄까요?
기존의 정로환 냄새를 싫어하셨던분들은 희소식이지만
더 강한 정로환 냄새를 갈망한 변태같은 저에게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N: 사과, 꿀, 버번캐 특유의 향, 기존 라프로익 향과는 좀 다름
P: 당연히 고도수의 단짠단짠
F: 찐한 스모키, 버번캐향이 부각됨
한줄평: 라프로익 10년은 피트함과 정로환삘이 강했는데 cs에서는
버번캐스크의 향도 같이 강해져서 과일과 꿀의 향도 강해짐
특유의 정로환냄새가 강해진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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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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