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라프로익 PX 캐스크

라프로익 PX 캐스크

(LAPHROAIG PX CASK)

1L  48%

★★★☆☆ (조음 ㅇㅇ 10CS보다 이게 더 조음)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프로익 PX 캐스크 입니다.

라프로익 처음 마셨을때만해도 이런거 마시는 정신병자가 있구나....했는데

역시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이죠...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했습니다.

 

라프로익 10CS는 라프로익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기보단 그냥 스모키한 CS였습니다.

블라인드로 줬다면 라프로익 계열이라고는 생각1도 못할 맛과 향이였어요.

하지만 이건 다릅니다.

나 라프로익 입니다. 라고 정중하게 인사하고 PX도 같이 왔습니다. 하면서 

친구소개까지 하는 느낌 입니다.

반잔때부터 셰리향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라프로익의 정로환내, 바다내음, 거기가 PX셰리의 향까지 

모든걸 빠짐없이 다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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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바다, 정로환, 스모키, 셰리 살짝

 

P: 짭쪼롬함 좋다, 정로환, 해초류

 

F: 피니쉬가 장난아니게 조음, 셰리 살짝

 

한줄평: 큰 느낌은 10년이 48도로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임

             반잔때부터 셰리 올라오면서 확좋아짐

             라프10, 10cs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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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